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이(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장점 === * '''최강의 단일 포킹 화력''' 조이의 Q의 최대 피해량은 웬만한 물몸 챔피언을 한 방에 빈사 상태로 만들 정도로 무시무시하다. 스킬 구성부터 Q만을 위해 설계되어있는 만큼 피해량 하나는 웬만한 미드 라이너의 궁극기 위력과 맞먹는다. 헤롱헤롱쿨쿨방울(E)과 연계되면 한 명은 거뜬히 삭제될 정도. 밸런스를 맞춰가던 출시 이후 약 두 달 간의 전성기 시절엔 시즌 3 핵창 [[니달리]]를 능가하는 흉악한 딜을 보여주었다. 이후 거듭 너프를 먹고 상대가 Q 스킬에 대처할 여지가 늘어나긴 했지만 사실상 ‘맞으면 죽는다’에서 ‘맞으면 반쯤 죽는다’ 정도 변화에 가까우며 직격으로 맞았을 때 뼈저리게 아픈 건 여전하다. 잘 큰 조이에게 물몸 챔프가 EQ에 혹은 그냥 원거리 '''Q'''한방에 폭사당하고 Q 견제에 체력이 잔뜩 빠져 전장을 이탈하는것을 어렵잖게 찾아볼 수 있다. * '''적 소환사 주문과 사용 아이템 억제 및 역이용''' 조이는 상대가 사용한 소환사 주문과 효과 아이템을 똑같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스펠이나 아이템을 사용하기 껄끄럽다. 자신이나 아군을 위해 쓴 귀중한 스펠이나 아이템이 똑같이 조이와 조이의 팀에게도 적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라인전은 말할 것도 없고 여럿이 모이는 한타에서 솔라리나 구원, 탈진 등을 조이가 낼름 훔쳐 사용하게 된다면 한타의 구도를 뒤집어버릴 수도 있다. 조이를 향한 회심의 점멸 이니시에이팅은 조이가 바로 폭사하지 않는 이상 공짜 맞점멸에 상쇄된다. 이 때문에 조이는 난전구도에서 매우 강하다. 또한 상대방의 소환사 주문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적을 추적하는 능력은 모든 챔피언들 중에서도 탑급에 들어간다. * '''낮은 마나 소모량과 짧은 재사용 대기시간''' 가장 마나 소모량이 많은 E는 기본적으로 쿨타임도 길고 마스터 순위도 Q보단 낮으며, W는 소모량이 아예 없고 밥 먹듯이 쓰는 궁극기조차 마나를 50밖에 쓰지 않는다. 성장 마나가 좀 낮긴 하지만 마나난에 허덕여 초반부터 블루를 찾을 다른 마법사에 비할 바는 아니다. 또한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도 짧은 편에 패시브로 추가적인 피해를 줄 수 있기에 누커치고는 지속 딜량도 생각보다 강한 편이다. 덕분에 포킹으로 이득을 보기 어려운 상황이라 해도 소환사 주문을 계속 주우며 맞서 싸우면 지속 전투에 특화된 마법사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의 활약은 할 수 있다. 실제로 상대가 사용한 점멸을 주워서 따라가거나 기습 이니시를 회피하고, 한타 때는 구원과 힐을 주워서 아군을 서포팅하는 등 난전에도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 '''최상급 하드 CC기 - 수면''' 조이의 E인 헤롱헤롱쿨쿨방울은 적중하기가 매우 어려운 대신 못 맞힐 시 장판이 깔리며 적중 시 최대 2.2초 내의 첫 피해에 추가 고정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똑같이 논타겟임에도 조건이 달려있거나 그저 적의 이동을 제약시키는 정도에 멈추는 타 마법사 챔피언의 CC기에 비해 장점이 많은 편이다. 이로 인해 극초반 라인전 때부터 수면에 맞히면 상대 라이너의 피를 굉장히 많이 깎을 수 있기 때문에 다른 포킹 챔피언보다 라인전을 리드하기가 더 쉽다. 또한 벽을 넘을 때마다 사거리가 길어지므로 깜짝 암살이나 이니시에이팅까지 가능하다. 한타 때에는 다소 사용하기가 어렵지만 적 딜러에게 맞히기만 하더라도 딜로스를 만들 수 있다. 그 외에는 '''상대 미드 라이너가 정화를 무조건 들게 할 수 있다'''는 것. 사실 정화를 들면 조이 입장에서는 좋진 않지만 반대로 상대방은 순간이동을 들어 이득을 볼 수도, 점화로 킬각을 볼 수도 없다. 조이 못지않게 정화를 강요하는 챔은 타겟팅 기절을 가진 [[트위스티드 페이트]]나 안티 캐리형 미드 라이너의 정석인 [[리산드라]] 정도밖에 없다.[* 조이와 비슷하게 하드 CC기가 위협적인 모르가나와 아리의 경우에는 누킹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탓에 상대가 정화를 안 드는 경우도 많다.] 조이의 수면은 그만큼 위협적이며 장막으로 막을 수 있는 카운터픽인 야스오조차 정화를 들게 할 정도. 이런 조이 상대로 정화를 아예 안 드는 미드 라이너는 스펠 쉴드의 쿨이 다소 짧은 녹턴과 비주류인 모르가나, 오른이나 수면을 씹을 수 있는 요네 정도이다. * '''스노우볼링에 강함''' 불리한 팀은 아이템이 덜 떠서 능력치도 낮고, 시야도 잡기 힘들고, 웨이브도 밀어넣어지게 된다. 그 모든 조건은 조이의 포킹에 대항할 수 없게 한다. 맞으면 골로 가는 스킬들을 시야 밖에서 뻥뻥 쏴대는데 미니언마저 방패가 되어주지 못하고, 한타에서는 일단 아이템이 딸려서 망설여지는데다 불리한 쪽이 필사적으로 싸우다가 스펠을 다수 소모하면 조이가 다 주워먹어서 피눈물을 흘리게 된다. E를 맞출 생각하지 않고 길목에다 대충 던져서 수면 장판을 깔아놓고 오브젝트를 버스트하는 운영도 할 수 있다. 게다가 라인전도 강하고 난전도 좋다. 덕분에 대회나 솔랭 천상계급에서 팀원도 잘 하고 본인도 잘 하는 조이는 게임 내내 지배적인 영향력을 행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